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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빙판길에서의 운전 요령은 ?
1). 바퀴가 구동력을 잃으면 미끄러집니다.

즉 자동차의 속도보다 바퀴의 회전이 느리거나, 빠른 경우를 말합니다. 노면이 얼었을때는 자동차가 앞으로 가려는 관성이 강할경우 차의 뒤축이 따라오며 옆으로 회전을 하구요, 바퀴가 자동차보다 빨리 가려고 회전을 할 경우 앞이 돌아갑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뒷부분이 돌아가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대처도 가능하겠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자동차의 뒷부분이 돌아간다면 일단 돌아가는 방향으로 핸들을 따라 돌린다음, 가속페달을 밟으며 반대로 핸들을 돌리면 반대방향으로 미끄러트릴수 있습니다. 이미 바퀴가 미끄러지고 있으므로 급출발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차체를 바로 잡은 다음 구동력을 일으켜 나오시면 됩니다. 가속페달을 너무 밟아 앞이 돌아갈 경우에는 가속페달을 줄이며 핸들을 회전하는 반대로 돌려줍니다. 물론 완전히 떼어버리면 위의 상황이 되어 다시 뒤가 회전하게 됩니다. 적정 구동력이란 ? 멈추지 않고, 내리막이나 오르막에서 일정한 속도를 낼수 있는 속도를 말합니다. 통상 변속기 2단에서 1500-2000rpm이면 이 수준입니다. 디젤차랑의 경우라면 가볍게 악셀을 밟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디젤차량은 클러치를 떼어도 차량의 시동이 꺼지지 않으므로 2단정도에서 가속페달을 이용하지 않고 엔진의 힘으로 주행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2). 너무 천천히 가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자동차의 타이어에는 트레드라고 하는 무늬가 있습니다. 이 트레드로 빗길이나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인데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트레드가 차량의 무게 때문에 눌리게 됩니다. 그러면 무늬면의 효과를 보지 못하죠. 적어도 15킬로이상의 속도를 내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과속은 금물이구요, 앞서 설명드린대로 2단에서 1500-2000rpm이면 약 18-22킬로정도의 속도가 됩니다. 바퀴가 땅에 눌리며 주행하는 것이 아닌 타이어의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하는것이죠.

3). 공기압은 조금 높이세요.

역시 트레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일부 경정비업체에서는 빗길이나 눈길에서 타이어의 공기압을 줄이라고 하는데요, 그건 잘못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얼핏보면 타이어가 노면에 많이 닿게 되므로 접지력이 좋을듯 하지만, 이렇게되면 트레드면이 모두 노면에 닿게 되어 마치 슬릭타이어(무늬가 없는 민무늬, 온로드 경주용 타이어)를 장착한 것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럼 사정없이 미끄러집니다. 공기압을 조금 높이면 차체의 무게나 인원이 조금 늘더라도 각각의 트레드면이 노면에 밀착되기 때문에 접지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4). 후륜구동차량은 특히 주의합니다.

후룬차량은 무게배분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가벼운 뒷부분에 구동축이 있는 관계로 눈길이나 빗길에서는 치명적 약점을 가집니다. 체인은 뒷바퀴에 채워야 하구요, 트렁크에 모래주머니나 짐등을 몰아실어 뒤쪽에도 앞과 같이 어느정도 무게가 실리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커브길 등에서는 스핀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커브를 최대한 크게 돌리고 뒷바퀴가 최대한 직선에 가까운 커브가 되도록 운전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전륜 승용에서 사용되는 아웃-인-아웃 턴이 아닌 인-아웃-아웃턴이 안전합니다.

5). 광폭타이어는 더 위험합니다.

노면에 많이 닿는다는 것은 그만큼 미끄러짐에 강하다는 말이지만, 빙판길과 눈길과 같은 미끄러짐 상황에서는 미끄러질 여지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광폭타이어의 경우에는 체인을 감아도 승차감이나 핸들감이 무척 안좋아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6). 미끄러질때는.. 멈출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체의 전면부로 충돌을 하는것보다는 측면부터 충돌하는게 좋습니다.

가드레일이 있다면 조수속 펜다부터 옆면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죠. 만약 엔진부위나 차체 옆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정면으로 충돌을 한다거나 측면으로 충돌을 할 경우에는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다시 튕겨저 나와 도로 중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수석부터 부딪치더라도 핸들은 항상 조수석 방향으로 돌리고 있어야 튕겨 나가지 않습니다.

7). 드리프트턴을 구사할줄 알면 쉽습니다.

드리프트턴은 차량의 뒷부분을 회전시키며 앞부분으로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턴입니다. 랠리경주에 자주 등장하는 턴입니다. 차량의 바퀴가 미끄러지면 이미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뒤는 미끄러지도록 하고(구동력이 없기 때문에..), 구동력이 있는 앞바퀴 만으로 미끄러지는 방향을 잡는 것입니다. 만약 차량이 왼편으로 미끄러지거나 회전을 한다면 핸들을 왼편으로 돌려 가속페달을 밟습니다. 그러면 차량의 앞부분이 왼편으로 파고들며 뒷부분이 오른쪽으로 튀어 나올 것입니다. 이때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놓고 가속을 계속하면 뒤는 왼편으로 미끄러지는데 앞바퀴는 오른편으로 가속을 하기 때문에 포물선을 그리며 차체가 다시 바로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기술은 숙련되지 않을 경우 차량이 최초 회전하던 방향으로 완전히 돌아버릴수도 있습니다. 통제가 되지않아 계속 미끄러져 충돌이나 사고 직전이라면 차량을 완전히 돌리세요. 그러면 내리막을 가던 차량이 다시 오르막으로 회전하게 되므로 그자리에 회전하며 멈추게 됩니다. 단, 눈길,빙판길의 경우 속도가 빠를때(3-40킬로이상)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기술입니다. 차량이 계속 회전하며 전복될수 있습니다.

8). 체인과 스프레이, 그리고 스노우 타이어. 빙판, 눈길에서의 효과는 스프레이-스노우타이어-체인순입니다.

체인도 우레탄이나 플라스틱 체인보다는 쇠사슬로 된 체인이 더 성능이 좋습니다. 스노우타이어건 체인이건 빙판길에서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히 감속하고, 차간거리 확보하고, 필요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스프레이가 없다면 스프레이 풀이나 헤어스프레이도 부족하나마 조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체인을 감았을때는 구동축에 부담이 생기므로 저속운행 하시는 것이 좋구요, 속도가 빠르면 구동축에 부담을 주고, 체인이 끊어질경우 차체 하부에 큰 손상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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