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하늘 밑의 설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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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일요일의 모습입니다.
모처럼 일요일 정오무렵 카메라를 짊어지고 설천봉으로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생각외로 상당히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신 모습을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맑고 파랬던 가을하늘이 설천봉으로 향하는 모든이들을 기다려주고 있었습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낄수 있었던 설천봉은 아니나다를까 쌀쌀한 기운과 함께,
약간의 추위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두툼한 잠바를 준비해오신 고객님들의 모습도 볼수가 있었구요...
이제 약 한달뒤면 이곳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보여드릴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략 12월초순을 오픈예정으로 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는 슬로프의 보강공사와 함께,
안전펜스의 미흡한 부분도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실크로드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돌체휴게소주변을 넓혔다고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는대로 그곳의 사진을 담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8월 3일 폭우로 인한 실크로드슬로프 하단은 어느새 복구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있었고,
하는김에 슬로프의 경사도도 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 1시 무렵의 곤도라 대기줄의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관광버스와 자가용이 베이스위까지 주차되어있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설천베이스의 모습


멀리 천의문까지 내려다보이고 있습니다.


덕유산 중턱!! 많은 나무들은 잎들을 거의 떨어뜨린채로...


다시 곤도라에서 내려다본 모습


멜로디와 하모니리프트의 모습입니다.


곤도라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게되는 국립공원표지판.
새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멀리 덕유산정상인 향적봉입니다. 해발 1,614m


설천봉에서의 많은 관람 or 등산객들의 모습


멀리 내려다보이는 안성면


승차장과 마찬가지로 하차장에서도 대기줄은 길었습니다.


곤도라의 캐빈을 약간 당겨 찍은 모습...


상제루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기줄을 줌인하여 찍어봤습니다.


상제루와 설천봉레스토랑 윗층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설천봉레스토랑 입구에서...


이걸보고 뭐라고 하죠? ㅡㅡ;


설천봉레스토랑 입구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한장의 소중한 추억을 그려가세요~~ *^^*


설천봉레스토랑뒤편으로 나왔습니다.








부녀간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입니다. ^^


파란가을하늘에 연한구름...


설천봉입니다. 정겨운 가족의 모습


관광망원경. 내려다보이는 안성면


상제루입니다.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있는 관광객의 모습


상제루와 푸른하늘~


두 그루의 나무.


설천봉레스토랑 실내의 모습입니다.


설천봉에서 멀리 내려다본 무주컨트리클럽


다시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었습니다.
슬로프측면의 보강공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베이스에서 다시 공사현장쪽으로 찍어본 사진.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