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 아쉬워~ 마지막인듯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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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안녕하세요. 무주리조트 홈지기입니다. ^^;
05/06동계시즌을 접고 처음으로 올리게 되는 무주스케치입니다.
간혹이나마 무주스케치에 들어오셔서 무주의 소식을 찾는 고객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
시즌이 끝난이후 무주리조트는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이제 봄이 오는구나~~ 하며 지내고있었는데..
느닷없이 날씨가 추워지고 오늘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니나다를까~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3월 28일 아주 뒤늦게 내린 눈......
반갑기도 하고, 왠지 아쉽기도 한 눈들...
이제 스키를 신고 슬로프나 리프트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약 9개월, 06/07동계시즌!! *^^*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주시기를 바라며,
늦게나마 이번 05/06 동계시즌동안 홈지기의 무주스케치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앞으로 겨울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비친 아름다운 무주리조트의 모습을
고객님들께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3월 28일 오전 무주리조트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담은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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