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요일 오늘은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아주 맑은 하루였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불어대는 바람은 아직 쌀쌀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 무주리조트 인근 설천면 가는길목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홈지기는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설천으로 향했습니다.^^
휴일이라선지 이곳엔 많은 가족들이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무주리조트에서 약 15분정도 떨어졌으며,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니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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