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동계시즌을 앞둔 무주리조트의 오늘하루...

작성자

홈지기

너무너무 오랜만에 무주스케치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주스케치의 새로운 그림에 목이 말라하셨을 고객님들을 생각하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ㅠㅠ;

정말 모처럼 홈지기는 설천봉과 만선봉을 다니면서 오늘의 무주리조트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오색찬란했던 무주의 단풍도 많이 저물어가고 있었으며,
쌀쌀한 기운의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는게 이젠 겨울도 머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오랜만에 무주의 소식을 알리는 만큼 아래 사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


저물어 가고 있는 무주리조트의 가을..


가족호텔과 뒤로 보이고 있는 가을산..


조금씩 배치가 되고 있는 제설기와 이스턴슬로프..


무주익스프레스리프트


가족호텔과 회전목마


호텔티롤과 카니발상가를 가로지르고 있는 메인도로..


곤도라를 타고 가면서 담은 단풍의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의 정상의 단풍은 오래전에 떨어졌으며,
약 해발 900미터까지 아직 단풍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에코리프트 하차장


스피츠하단슬로프에서 제설을 기다리고 있는 건타입제설기


설천봉에서도 제설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이고 있는 지역이 실크로드슬로프와 미뉴에트슬로프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이곳도 역시 제설장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곤도라를 타고 내려와서 담은 설천베이스부근의 모습




이번에 차량을 이용하여 만선봉엘 올랐습니다.
보이고 있는 사진은 프리웨이슬로프에서 조명타워의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멀리 내려다본 안성의 모습


무주컨트리클럽입니다.


설천봉지역에서는 조명타워의 공사와 함께 슬로프 경사도를 조정하는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야마가슬로프


프리웨이슬로프


준비완료된 제설기


다시 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있는 웨스턴슬로프


카누리프트


서역기행스로프












시험 가동중인 제설기의 모습


시험가동중인 모습이지만, 빨리 기온이 내려가서 본격제설을 하루라도 빨리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