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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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슬로프 야외 무대에서 그린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설렘’‘울림’‘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영화야 소풍갈래?"가 콘셉트인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무주군 일대에서 14개국 54편의 명화들을 상영합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슬로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배우 박철민과 유다인의 사회로 막을 올렸고, 개막축하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윤복희씨의 열창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으며, 이어진 개막작 상영은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가족의탄생>과 <만추>를 감독한 김태용 감독이 변사의 해설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새롭게 연출하였습니다.

초청인사들의 그린 카펫 입장장면과 개막식은 MBC net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 되었습니다.



만선베이스에 공연무대가 설치되고.. 영화제의 상징인 그린카펫이 보이는 군요^^:
무주산골영화제는 레드카펫이 아니라,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카펫이랍니다~~ ^^







그린카펫을 걷기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시고~~



개막식전 최종 리허설로 호흡을 맞추고..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철민님과 유다인님 ^^:)



마이크가 필요없을 정도로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강필석, 임문희님





그리고 변사 (조희봉 님)









mbc 생방송 최종 점검..



윤복희님의 리허설 무대..





무주산골영화제 모든 staff분들의 마지막 점검 모습 ^^:









그리고 영화제의 개막식 진행과 취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많은 기자, 연예인, 아나운서 분들의 모습..











전주 mbc의 생방송 중계를 시작으로.. (아나운서의 방송과 함께^^)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 그린카펫이란? 무주산골영화제는 대자연의 초록빛 녹음속으로 소풍을 떠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 취지에 맞춰 무주산골영화제는 여타 영화제에서 운영하는 레드(Red) 카펫이 아닌, ‘그린(Green) 카펫’ ^^: 으로 영화제의 분위기를 더욱더 빛나게 하였습니다.



개막식 참석 배우로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변사 역할을 맡은 조희봉, 뮤지컬계의 스타 강필석, 임문희 등이 참석하였으며, 서인석, 심양홍, 양재성, 전유성 외에도 권태원, 김기천, 정인기, 김경룡, 박길수, 서영주, 왕석현, 손은서, 이연수, 유미, 김윤혜, 방수형, 박리디아, 김현숙, 김연수, 배소은, 황승언, 배효은, 김열, 곽지민, 조단비 등이 참석해 그린 카펫을 빛내 주셨습니다. ^^*
























(과속스캔들)에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왕석현 군^^: 실물도 귀요미~
그리고.. 곽지민氏~









아~ 길라임 아빠 ^^* 배우 정인기 님
(영화제 기간 중 깜짝 공연을 계획하셨다고 하는데..) 이날은 아니었답니다.

















그린카펫의 마지막.. 그리고 모든 영화인들의 참석이 끝나고..




객석 뒤에서 윤복희님이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무주산골영화제가.. 앞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축제의 장이되기를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참석해주신 귀빈들의 만세삼창이 이어졌습니다..











객석의 관객들도.. 영화인들도.. 모두들 만세삼창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이제 오늘의 개막작 (청춘의 십자로)상영..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감상에 모두들 뜨거운 박수로 화답을 하고
1시간 20분간의 공연은 성황리에 종영되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관계자 및 관객 분들의 영화배우 흉내내기~~가 이어집니다~~ ㅎㅎ
포토월에서 배우처럼 사진찍기 ^^





영화제 개최의 축하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호텔티롤 대연회장에서 VIP를 위한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VIP분들도.. 영화인분들도..


갑자기 옆에서 김양~ 이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성공적인 산골영화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산골친구들^^* 고맙습니다.
폐막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영화소풍’을 떠나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14개국 54편의 다채로운 영화외에도 매일 다양한 공연들을 전부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무주덕유산리조트로 영화소풍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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