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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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고 매미우는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걸보니 이제여름의 끝자락도 조금밖에 남지 않은 듯 보입니다.
한낮이 되면 따가운 햇살을 피해 다니기 바빴고, 저녁이면 열대아의 무더위와 옥신각신 다투며 아침을 맞이했는데 말이죠.
오늘 그랬던 일들이 어제의 기억으로 흘러가듯이, 이제 무더운 여름도 내년이 되어야 다시 볼 수 있겠네요. 조금은 아쉽지만^^* 풍성한 가을이 다가오니 이 또한 기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리조트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평소보다 사진을 많이 올렸다는 얘기죠. 자 그럼 사진구경 하셔야죠.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이런 포즈를... “밴드 오선회”


한낮의 기온이 조금은 수그러든 모습이네요.


카니발상가內 원형무대 풍경.


리조트內 “세인트 休” (사우나&찜질방) 하늘정원에서 관람하는 모습도 목격하고,
스키시즌이면 인기가 많은 곳이죠.


공연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들도, 상품을 받아서 좋아하시는 모습도, 모두 좋아요.


조금 전까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오선회의 공연이군요.


관객들에게 호응유도를 하는 모습이네요.


오선회 공연이 끝나고, 바로 뒤를 이어서B-BOY팀‘투데이크루’의 단장이 마이크를 넘겨받은 모습입니다.


댄스 시작~






투데이크루의 공연은 언제나 파워풀하네요.


정말 잘하고, 신나고, 재밌고, 멋지기까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기대하시고 계속 지켜봐주세요.




1부의 첫 번째 공연을 마치고 상품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네요.


상품도 드렸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리조트에 밤이 내려와 앉고,


투데이크루 공연은 계속 진행됩니다.


사슴도 공연을 보기위해 마치고개를 내민 듯 보입니다.


이벤트광장에서의 1부 공연은 마무리되고,


원형무대에서 2부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 뒤 이어졌습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이군요.


그래서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심사위원 한분은 섭외하신 듯 하고,


아! 팀원도 구성했군요.


신입구성원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군요.^^* 관객들에게 박수를 이끌어내고,


그래도 쑥스러워하자 기존멤버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역시 이래야 재미가나죠. 잘한다!




두 팀 모두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군요.


여성이 있는 팀이 더 잘한다.




분위기반전을 노리는 단장의 모습이구요.






팀 배틀은 끝이 나고, 이제 심사위원의 평만 남았죠.




결과를 듣고서 단장님은 그분이 오신 듯(멘붕)하고.ㅋ


팀장은 자신감에 V를 표하고,


이 기세를 몰아서 시작합니다.


체력적으로 월등한 팀장이 먼저 시작하네요.




오늘은 모든 걸 다보여주는 무대군요.


호, 멋있군요.


다시 무대를 옮겨 이벤트 광장으로 왔습니다.


관객들이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관객집중!


러브 캣 공연 시작합니다.


이쪽에서도,


요쪽에서도, 관객들이 만원을 이루는군요.


잘한다.




무대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때면 여지없이 올라오는 ‘토치’




리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그이유가 궁금해서 밀착했더니.


누가 젤 예뻐요? 라고 관객들에게 묻고 다녔어요. ^^:


이 모습은... “리더언니가 예뻐요”라고 해서 상품을 받고서 기뻐하는 모습이네요.
센스 있는 거 맞죠?


공연을 끝내고 인사하는 모습이구요.
조오~기, 끝에 머리가 바닥에 닿듯이 인사하는 친구가 막내랍니다. 기억해주세요^^*


바로이어서 2부 공연 시작합니다.


오선회의 보컬 마이크를 넘겨받았습니다.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 이제 시작됩니다.




멀리서 지켜보니 조금 멋있는 듯.


센스 있었던 두 친구 주변으로 관객들이 함께하네요.




기타 치는 모습을 흉내도 내어보고.




한여름 밤 이벤트광장에서의‘Summer Festival’공연이 마무리될 때쯤.


티롤의 노천카페는 이제 시작인 듯합니다. 축제분위기군요.


배재혁氏의 목소리가 맘에 드셨나봅니다. 영상촬영모습.


시원한 바람이 부는 노천카페에서~ 찰칵!




저도 배재혁氏 를 찰칵!


가족들 모습도 찰칵!


이렇게 모든 공연은 끝이 나고, 이곳 티롤노천카페도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언제나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스케치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보입니다. 더위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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