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ummer Festival.

작성자

덕유산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스케치입니다.

7월18일부터 여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8년째를 맞이한 Summer Festival도 시작되었습니다.
Summer Festival은 2007년도부터 매년 여름시즌 내내 매일 관객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들로 타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무주덕유산리조트만의 축제입니다.
올해도 7월 18일(금)부터 8월 23일(토)까지 37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카니발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에서 락밴드 공연, 마술공연, B-Boy, K-Pop 걸스 힙합, 신세대 세미 트롯, 추억의 7080 통기타 공연 등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을 준비 했습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750m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보다 4~5도가 낮아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

그럼, 2014 Summer Festival을 함께 즐겨 보실까요~~??

메인무대인 이벤트 광장에서 락밴드 “그랜드 챕스”의 공연으로 오프닝합니다.




저녁식사시간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많지는 않지만 신나게 즐기고 계십니다~~


원형무대에서는 K-Pop 걸스 힙합 “A-Show"가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태극전사 짱이야”라는 월드컵 응원곡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신세대 트롯 트리오 “오이지”의 공연. 맛깔나는 트롯은 역시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짱입니다~~ ^^






오이지의 공연이 끝나고 이어진 공연은....
70년대 영화에서나 보던 카세트와 무전기만한 무선전화기, 복고풍 의상.
누구나 알고 좋아할만한 신나는 노래 “써니”에 맞춰 복고댄스로 시작된 B-Boy 댄스팀의
센스있는 퍼포먼스~~~




























하드락 광장에서는 마술공연이 한창입니다.
마술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인기가 최고입니다.










오늘 공연의 마지막은 여성보컬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락밴드의 공연입니다.








공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도 신이나서 함께 즐기고 계신데 끝내려니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2014 Summer Festival은 8월23일 토요일까지 매일매일 계속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