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 _ ) 꾸벅
새해가 밝은 만큼 모두들 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 모두 다 할 수 있는 한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작년 스케치와 올해 스케치를 한꺼번에 올리는 아주 특별한 스케치입니다~^^ 분량이 엄청나니 모두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케치 출발해보겠습니다~^^
먼저 송년 이벤트 준비로 한창인 모습입니다~^^
이를 기다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첫 번째 순서는 신유식 연주가님의 멋진 연주로 시작을 알리셨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한 송년 이벤트!! 신유식 색소폰 연주가님의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는 음악으로 리믹스된 노래는 정말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정말이지 제가 다 울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오랜 기간 연애를 끝마치시고 드디어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게 된 두 분!! 앞으로의 인생에 꽃길로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관중분들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무대 위로 올라가셔서 댄스 배틀로 상품을 얻어가는 것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1등은 꼬마 신사분께서 얻으셨습니다~^^
다음은 노래 맞추기 순서였습니다~^^
사실 노래 맞추기는 깜짝 프로포즈를 위한 연막 작전!! 깜짝 놀라신 마음을 달래시고 기쁨과 놀라움의 감정을 참지 못하시고 울컥하는 모습이 정말 대 성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유산 리조트 사장님께서 두 분의 앞길에 대한 덕담과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에 대한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걸그룹 뷰티박스분들의 무대입니다~^^
걸그룹 뷰티박스분들은 바이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베트남인 1명, 태국인 1명으로 구성하는 6인조 걸그룹입니다. 그룹명 뷰티박스는 뷰티박스 안에 다양한 화장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듯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6명의 멤버가 하나 되어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라는데요~^^ 정말 각각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정설차 포메이션 퍼포먼스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필두로 내려오는 정설차들은 정말 중세시대의 해적선과 같은 웅장함을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안전한 슬로프 운영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해주시는 정설차 운전기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인터스키 준코치 분들의 카빙 미들턴 엇갈이 퍼포먼스입니다~^^
다음은 인터스키 정코치 분들의 카빙 미들턴 꼬리물기 퍼포먼스입니다~^^
다음은 패트롤 분들의 십자가 대열 숏턴 퍼포먼스입니다~^^
다음은 전북스키협회 소속 유소년 선수 및 코치분들의 카빙 롱 턴 퍼포먼스입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열심히 성장중인 꿈나무 선수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횃불스키입니다~^^
횃불스키 도중 시작한 카운트다운!! 5초부터 시작합니다~^^
드디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아름다운 불꽃놀이 구경하고 가시죠!!
아름다운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는 장면이 마치 우주에 떠다니는 아름다운 항성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불꽃들이 많은 분들에게 힘든 기억과 후회스러운 나날들을 펑펑 터뜨려주는 속시원한 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고생해주신 스키강사분들과 인터스키 코치진 분들, 패트롤 분들과 임직원 분들의 멋진 사진입니다~^^
이번 사진은 2023년 계묘년의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 레스토랑에 도착한 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잠을 설치고 올라와주신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올라오신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일출 장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향적봉 정상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올라오는 중간 밤인데도 불구하고 하얀 눈들로 뒤덮인 나무와 돌들을 보자니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에 일출까지 본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정상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역시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향적봉 새해 첫 일출은 저까지 덕을 쌓아야 다음 세대가 볼 수 있나봅니다. ㅠㅠ 지독한 안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고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저도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중간중간 바람이 거세게 불 때 안개가 살짝 겉히는 순간에 붉은 햇빛이 들어닥치긴 했지만 안개의 벽은 많이 두꺼웠나 봅니다.
아쉽게 일출은 포기하고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덕유산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아쉽고 아까운 순간이지만 그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쉽게 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쉽긴 매한가지입니다. ㅠㅠ 내년에는 꼭 맑은 날씨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덕유산 스케치를 사랑해주신 분들 그리고 올해부터 사랑해주실 분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bout Deogyusan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