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오랜만에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엘 올랐습니다.
흐린날씨와 많은 구름때문에 시야는 좋지 않았으나, 그 동안의 무더위를 무색하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젠 가을이구나~~ , 겨울 시즌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설천봉 레스토랑뒤편


상제루


설천봉은 정말정말 시원했습니다.
지나가던 누구~ "이건 에어컨 바람이야~~" 하시더군요.. 추울정도로 시원했던 설천봉..
구름이 많아서 전망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다시 베이스로 내려가려고 줄서있는 모습...


설천봉 곤도라 탑승장의 현재기온입니다. 18도


다 내려와서 담은 한장의 컷~


호텔티롤


티롤앞 광장에서 내려다본 카니발상가




김두완님의 신청곡입니다. ^^
이루마 - Kiss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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