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스케치

작성자

덕유산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흐린 날이 지속되다 오전부터 햇빛을 받는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살포시 내려앉는 햇빛을 받으며 즐기는 스키는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밝은 날씨와 함께 오늘의 스케치 시작해보겠습니다.

만선 하우스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베이스는 자동으로 스키를 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레이더스 하단입니다.









이어서 루키힐입니다.







응달지역이라 오전엔 햇빛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추위를 강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은 웨스턴/터보입니다.















설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슬로프입니다.

다음은 서역기행입니다.















서역기행 상단의 경우 햇빛을 그대로 받아 아름다운 경치를 그대로 보면서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스키를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풍경 구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커넥션입니다.







전날 중간에 있었던 그물망이 사라지고 말단에 있는 그물망만 존재했는데요. 눈이 쌓여 생긴 언덕도 가지런한 정설로 없어졌으니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실크로드 하단입니다.











안개가 자욱했던 지난 날보다 햇빛이 내려오니 매우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설질도 좋으니 배로 좋은 슬로프였습니다.

다음은 스피츠 하단입니다.







스피츠 하단은 초급자 슬로프이기 때문에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과속과 직활강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 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이러한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키장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햇빛을 받으며 즐기는 스키는 어떠셨나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는 이런 날씨가 계속 된다면 스키를 즐기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스케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서 오늘의 스케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