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덕유산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스케치에서 12월 25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무주덕유산리조트에는
조금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설천과 만선에 모습을 드러낸 산타할아버지는
리조트를 찾은 아이들에게 잠깐 멈춰 설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마주친 산타의 등장은
아이들에게는 놀라움이었고,
어른들에게는 자연스레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짧은 인사와 작은 선물, 그리고 웃음이 오간 자리에는
하루를 오래 기억하게 할 장면들이 남았습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아이들에게
무주에서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슬로프 위의 눈은
아침 시간대에는 결이 고르게 살아 있는 상태로 느껴졌습니다.
슬로프 위쪽은 비교적 단단하게 받쳐주었고,
스키를 눌렀을 때 반응이 바로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턴을 진행 할 때에도 눈이 쉽게 밀리지 않아
리듬을 유지하며 내려오기에 안정적인 눈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온도는 유지가 되었지만 내리는 눈과 함께
설면 표층은 점차 부드러워졌습니다.
눈이 발밑에서 살짝 눌리며 반응하는 구간도 있었지만,
속도를 조절하고 중심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라이더의 움직임에 따라
눈이 다르게 반응하는 하루였습니다.
커넥션 슬로프입니다.






스피츠하단 슬로프입니다.









루키힐 슬로프입니다.



이스턴 슬로프입니다.





곤도라입니다.


어제인 12월 24일부터,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새로운 사우나 시설인 세인트 휴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휴는 리조트 내부에 위치해 있어 슬로프 이용 후 이동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사우나와 휴식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스키와 보드를 즐긴 뒤 몸의 긴장을 풀고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 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리조트에서의 활동과 휴식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공간으로, 겨울 시즌을 보내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더해졌습니다.










오늘의 슬로프는
눈의 감각과 풍경, 그리고 우연히 만난 산타의 모습까지 더해져
평소와는 조금 다른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잠시 스쳐 지나갔지만,
기억 속에는 오래 남을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고객님들의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무주덕유산리조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