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스케치

작성자

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에서 1월 9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덕유산은 아침의 차가운 공기와
낮의 포근함이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이른 시간에는 설면이 단단하게 유지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기온은 올랐지만
눈의 질감의 변화는 미미했습니다.
그래도 온도변화로 인해 슬로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진 하루였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에서 루키힐로 이어지는 코스는
오늘 하루를 잘 보여준 슬로프였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에서는 단단한 설면 위에서
집중도와 속도감이 있는 라이딩이 이어졌고,
루키힐로 들어서며 슬로프의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웨스턴에서 이어지는 터보 코스는
급사와 커브의 성격이 명확해
인상적인 슬로프입니다.
차가워진 설면이 엣지를 잘 받쳐주어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순간적인 집중이 필요한 코스로,
초보자 고객님들께서는
안전에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서역기행은 길게 이어지는 동선 덕분에
긴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슬로프입니다.
상단 부분의 설질은 오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강설 구간이 존재하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커넥션 슬로프는 오늘처럼 기온 차가 있는 날에
설질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슬로프입니다.
오전에는 엣지가 또렷하게 걸렸고,
오후에는 눈이 조금씩 밀리며 라이딩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만선베이스와 설천베이스를 연결하는 코스이므로
주변을 살피며 속도를 조절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피츠 하단 슬로프는
오늘도 배움과 연습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망설임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초보자 고객님들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기온이 오르고 눈이 밀려
강설구간이 존재하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는
비교적 쾌적한 동선 속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눈이 부드러워진 이후에도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하게 활강을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내일 1월 10일 오전 9시에는
만선베이스의 라이너 리프트를 탑승하면
이용할 수 있는
중, 상급 코스인 썬다운, 파노라마 슬로프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슬로프의 오픈으로
더 쾌적한 슬로프 이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덕유산은
여러 가지 설질과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화창한 태양 덕분에 춥지 않았고,
아침의 단단함과
낮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리조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